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보호 (문단 편집) === 어둠땅 ===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 주요 방어 기술인 정의의 방패의 메커니즘이 완전히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3회 충전이었지만, 이제는 신성한 힘 3개를 모아 사용하는 기술이 되었다. 따라서 신성한 힘만 꾸준히 모을 수 있다면 훨씬 오래 정방을 유지할 수 있어 탱킹 안정성이 상승했다. > • 자힐 전용기인 수호자의 빛이 삭제되고 아군도 치유할 수 있는 영광의 서약이 복귀했다. > • 헌신의 오라, 성전사의 오라, 집중의 오라, 응보의 오라를 사용할 수 있다. 각각 받는 피해 3% 감소, 탈것 이동속도 20% 증가, 주문 방해 및 침묵 시간 30% 감소, 공대원 사망시 응징의 격노 발동 효과다. 신성한 힘이 재도입되면서 안정성이 크게 상승했고, 특히 사전 패치 시점에서는 징벌 성기사의 아제라이트 특성 빛의 칙령[* 응징의 격노 지속 시간 +5초, 응징의 격노 발동 중 신성한 힘 소모량에 비례해 즉시 광역 피해. 중첩 시 지속 시간은 늘어나지 않지만 피해량은 증폭된다.]을 선택해 재미를 많이 보고 있다. 어둠땅 베타에서도 압도적인 광역딜과 무한 생존기 로테이션으로 적폐 자리를 차지하던 방어 전사가 대규모 하향으로 추락하면서 보호 성기사가 복수 악마사냥꾼과 함께 쐐기와 레이드 모두 최상위권으로 꼽히고 있다. 생존기가 비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이 대폭 상승했고 여전히 안좋은 성능의 징벌 성기사와 심하게 약화된 신성 성기사 대신 3대 축복 등의 유틸리티를 활용할 수 있으며, 공격 성능도 각종 전설 아이템과 성약 효과로 더욱 강화되었다. 악마사냥꾼에 비하면 기동성이 아쉽고 마법 피해 증가 시너지가 없지만, 완성도 높은 설계 덕분에 고평가가 계속되고 있다. 설계상으로 절대 버틸 수 없는 피해가 들어오는 초고단 쐐기에서는 양조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 패치의 여지가 많은 베타 기준이며 20단까지는 보호 성기사도 매우 많다. 성약의 단은 [[키리안]]이나 [[벤티르]]를 선택한 기사들이 많은데, 어둠땅이 열리고 본격적으로 열린 첫 번째 레이드 [[나스리아 성채]]에서는 벤티르 성약단 보호 성기사가 주목받았다. 키리안 보기는 광역차단 및 자원 수급에 무난하며, 벤티르 보기는 딜러에 필적하는 딜량과 힐러에 근접한 힐량을 낼 수 있고 공격적인 운용에 특화됐다. 레이드에선 힐샤워를 받는 레이드 탱커 특성상 실력과 상황만 된다면 혼자서 2.5인분까지 할 수 있으므로 매니아층이 형성됐고 [[와우 인벤]]에서는 신기와 마찬가지로 벤티르 보기나 키리안 보기 중에서 어느 쪽이 좋은지 자주 논쟁이 벌어졌다. 9.0기준 쐐기돌에서는 주요 방어기제인 정의의 방패가 꺼져버리면 급사할 수 있다는 단점 때문에[* 특히 벤티르일 때 두드러진다. 키리안은 성약 쿨이 1분이지만 벤티르는 4분이며, 정패를 쓸 버블을 바로 수급할 때는 몹의 수가 많을 경우 천종 타수가 많을수록 버블을 많이 주는 키리안이 유리하다.], 드리블에 능하고 강력한 광역딜을 가진 [[복수 악마사냥꾼]]과 안정적인 말뚝탱이 강점인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수호|수호 드루이드]]에게 밀리는 편. 9.1에서는 탬랩이 오르면서 스텟빨을 받기 시작하여 점점 위상이 오르게 되었다. 특히 키리안 보기는 미카니코스 영혼결속과의 연계가 좋아져[* 브론 부름의 재설계로 제 역할을 하게 되었고 마지막 특성기로 천상의 종을 더 자주 쓸 수 있게 되었다] 딜링과 안정성을 모두 잡아 고단의 주요 탱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동안 모든 시즌에서 쐐기에서 2류 탱커취급받던 시절에 비하면 이례적으로 1류 탱커가 되었다. 지배의 성소에서는 벤티르 보기가 특유의 딜/힐 지원 및 각종 위험 택틱을 넘기는 능력으로 많이 기용되었다. 9.2에서는 2전설과 티어셋이 생기며 평가가 떨어졌다. 9.2에서는 전설과 티어효과가 서로 시너지를 내는 클래스들이 강캐로 떠올랐는데 보기는 전설과 티어의 시너지가 부족하고, 2번째 전설을 착용함으로 얻는 이득도 딱히 특출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기는 메커니즘상 쐐기보단 레이드에서, 물리데미지보단 마법데미지를 입는 상황에서 강점을 보이는 탱커였는데 하필 신화 간수의 평타데미지가 미친수준이라 레이드에서도 보기의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그리고 레이드 탱커로 혈죽 한자리가 거의 고정된 상황에서 탱킹력도 부족하고 기동성도 부족한 보기를 데려갈 이유가 없다. PvP에서는 힐러 못지않은 힐량, 준수한 딜량으로 2대2를 씹어먹었다. 원래 수사만큼 딜이 나오는 클래스인데 소둠땅 때부터는 세이브도 큰 버프를 받았다. 기본 보축도 있고, 명예특성 중 아군에게 무적까지 던져 주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군마를 타면 주변 적들을 날려버리는 명예 특성도 있기 때문에 매우매우 공격적인 힐러로서 2대2를 장악했다. 힐러가 나오기 힘들다는 2대2에 힐러 달고 나오는 수준이라 2대2가 강력한 점도 한몫한다. 3대3이 약하냐 하면 그렇지도 않은 게 AWC 2021에서 유럽의 Creed팀이 보호기사를 힐러로 기용해서 4위를 찍은 것으로 3대3도 어느정도 먹히는 걸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